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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내년 상반기 상장”…국내 핀테크 1호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가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28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이날 KB증권을 대표 상장주관사로 선정하고 금융감독원에 감사인 지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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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게임즈 흥행 이어가나…카카오페이 내년 상반기 상장한다
카카오페이가 내년 상반기 IPO(기업공개)에 나선다. 카카오 계열사 중에선 이달 초 상장한 카카오게임즈에 이어 두 번째 상장 추진이다.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가 2018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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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구글·어도비·벤모 출신 임원 채용
[출처: 코인베이스]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구글·어도비·벤모 출신의 임원 3명을 9월 24일(현지시간) 추가 채용했다고 발표했다. 채용 분야는 프로덕트(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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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7개월 만에 매출 200억원 찍었다…티몬 창업자가 꽂힌 시장
2010년 국내에 처음으로 소셜커머스(SNS 공동 구매를 통해 할인 폭을 넓히는 전자상거래)가 도입됐을 때 반응은 뜨거웠다. 첫 사업자인 티켓몬스터(티몬)는 7개월 만에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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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디지털 위안화’ 맞수는 미국 달러 아닌 알리페이
━ 디지털 지폐 서두르는 중국 인민은행 ‘디지털 화폐-전자 결제’(DCEP·Digital Currency Electronic Payment)로 표기하는 중국 인민은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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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넷플릭스처럼 쉽게 가입·해지한다...간편투자 앱 ‘핀트’가 2030 마음을 붙잡은 비결
MZ세대의 재테크 열풍이 뜨겁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 아파트를 가장 많이 사들인 연령대는 30대(32.4%)였다. 주식 시장도 만만치 않다. 올해 1분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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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새벽 기차에서 일과 시작…시공 초월 모바일 세상
━ [더,오래] 강명주의 비긴어게인(30) 새벽 5시 34분. 경기도 경강선 종착지인 여주역에서 출발하는 첫 기차 시간이다. 갑자기 잡힌 조찬 모임으로 새벽 4시에 기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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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토스·카뱅 첫 검사 나선다
금융감독원이 국내 핀테크(금융+기술) 1위 업체 토스와 인터넷전문은행 1위 업체 카카오뱅크에 대해 검사에 나선다. 토스와 카카오뱅크로선 출범 후 처음으로 금융감독원 검사를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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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코로나 이후 교육의 미래는? '에듀테크'가 가져온 3가지 큰 변화
“세계경제포럼(WEF) 등에서 직업의 미래를 전망하는 보고서에 따르면, 교사 직업이 가장 나중에 기계에 대체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교사의 코칭 역할이 더 중요하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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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후불결제 30만원 허용하고 진짜 '네이버 통장' 가능하게 한다
네이버·카카오 등 빅테크(Big Tech) 기업들이 직접 계좌를 출시하고, 페이 업체들도 신용카드처럼 후불결제가 가능해진다. 다만 빅테크 기업들도 각종 규제의 틀 속에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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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이어 오바마ㆍ빌게이츠 트위터 계정 다 털렸다
[출처: 셔터스톡]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빌 게이츠 등 유명 인사의 트위터 계정이 무더기로 해킹을 당했다. 앞서 코인베이스ㆍ바이낸스ㆍ제미니, 쿠코인 등 암호화폐 거래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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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 프로토콜, 동남아 디지털 신용 시장 연다
[출처: 벨로 프로토콜] 개방형 금융 프로토콜인 벨로 프로토콜(Velo Protocal)이 동남아 디지털 신용 시장을 연다. 벨로 프로토콜은 동남아 시장에서 디지털 신용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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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D]점점 더 치열해지는 디지털 화폐 경쟁
화폐의 변화 속도가 빠르다. 화폐는 거래를 매개하는 수단이다. 과거 동전이나 지폐가 거래의 주된 수단이었다면, 이미 신용카드로 전환된 지 오래다. 2019년 신용카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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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도 계좌 열렸다…오픈뱅킹 서비스 본격 시작
카카오뱅크 계좌도 열렸다. 카카오뱅크가 7일 오픈뱅킹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7일 카카오뱅크가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 제공 오픈뱅킹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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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가고 인증ㆍ보안 기술 뜬다…블록체인 관련 특허 급증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종이 증명서를 제출하지 않고도 파손된 휴대폰에 대한 보험 보상 처리가 가능한 ‘이니셜 휴대폰 보험 보상 서비스’를 최근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블록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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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보이스피싱 전액 보상
간편결제·송금 서비스인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6일부터 명의도용이나보이스피싱으로 고객 피해가 발생하면 회사가 전액 책임지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삼자에게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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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7명이 쓴다…이체수수료 없앤 오픈뱅킹, 창구로 확대될까?
지난해 12월 전면 시행된 오픈뱅킹 서비스가 6개월 만에 가입자 수 4000만명을 돌파했다. 등록된 계좌만 6600만 개에 달한다. 국내 경제활동인구의 72%가 오픈뱅킹을 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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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금융사 최초로 “보이스피싱 전액보상”
토스가 제3자 명의도용에 의한 부정결제뿐 아니라 보이스 피싱 피해 고객에게도 피해금액 전액을 보상하기로 결정했다. 모바일 금융서비스 앱 토스가 6일 부정결제나 보이스피싱 범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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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결제 땐 소비자 보상 먼저” 안전판 키우는 핀테크
간편결제 서비스를 쓰다 보면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돼 본인도 모르게 돈이 빠져나갈 위험이 있다. 한 달에 2000만 명이 이용하는 카카오페이는 이런 경우가 발생하면 먼저 이용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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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금융당국 칼 뽑으려 하자, 카카오페이 "부정결제시 먼저 보상"
'카카오페이 데이 2019' 행사에서 류영준 대표가 말하고 있다. 매달 2000만명이 쓰는 간편결제 카카오페이가 개인정보 유출로 자신도 모르는 새 전자결제가 되는 피해를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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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금법 시행령 토론회 "업계·제도권 사이 균형 맞춰야"
[출처: 조인디] “VASP와 은행 양쪽의 균형을 맞추면서 어떻게 위험 관리를 객관적이면서도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도 많다. 아직 가상자산에 대한 합의 내용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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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실명확인계좌, 요건 갖추면 의무 발급해야"
6월 12일 '특금법 개정안 이후, 가상자산 사업자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라는 주제로 웨비나 패널 토론이 열렸다. 특금법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사업자, 특히 거래소에게 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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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미국의 국제 신용카드 독점…중국산 모바일 페이가 흔든다
━ 미·중 금융 패권 경쟁과 중국의 디지털 도전 서봉교 동덕여대 중국학과 교수 미국과 중국의 갈등은 글로벌 패권 경쟁의 양상으로 진행 중이다. 비자·마스터카드 등 미국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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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중앙은행, 현지은행에 블록체인 기술 사용 발표
[출처: 셔터스톡] 사우디아라비아의 중앙은행인 사우디아라비아 통화청(SAMA)가 현지은행에 블록체인 기반 자금 이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SAMA는 “이번 조치는 SA